중성적인 보이스를 가진 여성 보컬들의 음악을 좋아하고 찾아듣던 시기가 있었다...
자우림의 김윤아님, 체리필터의 조유진님, 그리고 뷰렛의 문혜원님, 피비스의 써니님 등...
이때 쯤 러브홀릭이라는 그룹사운드를 알게 되었고 지선님의 보이스에 매료되어
한 동안 러브홀릭의 노래만 찾아서 듣고, 또 듣고, 계속 듣고 여러번 들은 기억이 있다.
특히 화분이라는 노래를 참 많이 들었는데 러브홀릭 버전에 가장 좋지만
알렉스의 리메이크 버전 또한 알렉스의 음색에도 잘어울리는 곡이라는 생각을 했었더랬다...
그래서 한번 따 보았다... 생각보다 코드는 단순했다...
Cm / F / Bb / Gm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... 피아노로 치기도 좋고 기타로 치기도 좋고
오늘밤은 피아노로 이 노래를 연주해야겠다... 물론 이어폰은 필수!!
러브홀릭 화분 (알렉스 버전)
Cm F Bb Gm
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
Cm F Bb Gm
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
Cm F Bb Gm
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
Cm F
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 하죠
Bb Gm Cm F
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
Bb Gm
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 길을 받으며
Cm F Bb Gm
잠든 그대의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
Cm F Bb Gm
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
Cm F Bb Gm
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댄
Cm F Bb Gm
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 나을 수 없는 병을 앓게 한 거죠
Cm F
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 하죠
Bb Gm Cm F
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
Bb Gm
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 길을 받으며
Cm F Bb Gm
잠든 그대의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
Bb Gm Cm F
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
Bb Gm
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 길을 받으며
Cm F Bb Gm
잠든 그대의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(X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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